라임쥬서 (Lime Juicer)830 ‘무질서 방치 그만’…서울 지하철역에 전동킥보드 거치대 생긴다 ‘무질서 방치 그만’…서울 지하철역에 전동킥보드 거치대 생긴다 서울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 전동킥보드를 충전하고 주차할 수 있는 거치대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벌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I)와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철역 내·외부에 공유킥보드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역 출입구에 무질서하게 주차·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케이에스티아이는 역 출입구 주변에 전동킥보드용 무선 충전 거치대를, 거치대 주변이나 역사 내부에 헬멧 대여소 등의 시설을 설치한 뒤 운영하게 된다. 공사는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인허가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 2020. 11. 12. 전동킥보드, 면허 없는 청소년 대여 불가라고? 아니었다 전동킥보드, 면허 없는 청소년 대여 불가라고? 아니었다 전동킥보드는 현행법상 원동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만 탈 수 있게 되어있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는 만16세 이상 취득 가능하다. 면허 없이 이용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12월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 장치'로 정의된다. 현행 원동기 장치 자전거 중 최고속도 25km/h 미만, 총 중량 30kg 미만인 제품이 개인형 이동 장치로 분류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면허가 없는 만13세 이상 청소년도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원칙적으로 지금은 면허가 없는 청소년이 전동킥보드를 대여할 수 없게 돼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서비스업체 중 'ㅅ'.. 2020. 11. 12. 해운대 `공유형 전동킥보드` 애물단지 해운대 `공유형 전동킥보드` 애물단지 7일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에 따르면 도로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돼 안전을 위협하는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강제로 수거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해운대구와 수영구다.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관광지 특성상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각종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대구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길거리에 무단 적치된 공유 킥보드 405대를 수거하고 업체인 라임 측에 과태료 710만원을 부과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도로나 아파트, 도시철도 입구 등지에 공유 킥보드 등이 넘어진 상태로 상당 기간 방치돼 민원이 잇따랐다. 수영구도 최근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역 인근에 방치된 공유 킥보드 150대를 수거한 후 라임 측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 2020. 11. 12. 이전 1 2 3 4 5 6 7 8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