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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쥬서 (Lime Juicer)/라임쥬서(Lime Juicer) 101725

인천시도 모르는 공유 전동킥보드… 1천대 넘게 방치 이용자 안전 우려 인천시도 모르는 공유 전동킥보드… 1천대 넘게 방치 이용자 안전 우려 공유형 1인 이동수단은 크게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로 나뉘는데 대부분 도로 정비가 잘된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 청라국제도시가 있는 서구에 집중돼 있다. 시에 따르면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가 연수구와 서구에 1천100대 정도 있고, 일반 공유자전거 ‘쿠키’도 연수구에 1천 대가 있다. 또 각 업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한 결과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라임’이 인천 전역에서 400여대 이상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킥고잉(부평구 300여대·송도국제도시 40여대), 지쿠터(송도국제도시 100여대·인하대 30여대), 머케인메이트(송도국제도시 60여대·부평구 20여대), 디어(송도국제도시·연수구 70여대) 등.. 2020. 10. 12.
송파구,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12개소 운영 송파구, ‘전동킥보드 전용 거치대’ 12개소 운영 주요 설치지역은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많고 주차공간 확보가 용이한 △올림픽로 주변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잠실나루역, △몽촌토성역, △올림픽공원역, △석촌호수 일대 등 총 12개소로, 킥보드 전용 주차구역을 표기하고, 총 23개의 전용거치대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전동킥보드 전용거치대 설치 후 운영인력을 배치해 이용량 및 주차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에는 현재 5개 업체가 전동킥보드 총 350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차구역 시범운영이 전동킥보드의 이용질서 확립 및 주차인식 개선을 통해 보행안전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www.shinailbo.co.kr/.. 2020. 10. 12.
대구, 공유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되어도 안전모 의무화 대구, 공유 전동킥보드 규제 완화되어도 안전모 의무화 현행 도로교통법은 원동기 장치 자전거 중 전기자전거와 동일한 최고속도 25km 미만, 총중량 30kg 미만인 장치를 개인형 이동장치로 규정하고 만 16세 이상의 원동기면허 소지 또는 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해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행시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에서 운행해야 하고 안전모 보호장구도 의무 착용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과료에 처해진다. 하지만 지난 6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12월부터 시행되면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킥보드를 타고 자전거도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안전모 의무 착용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대구시는 법률적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자체적인 규제책을 내놓을 .. 202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