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쥬서 (Lime Juicer)/라임쥬서(Lime Juicer) 101725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보험없어 '개인간 해결'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보험없어 '개인간 해결' 하지만 사고처리는 당사자간 금전 보상으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62%인 반면 보험회사에 사고를 접수한 경우는 20.9%, 경찰에 신고해 처리한 비율은 10.3%였다. 지난해 기준 국내 PM 판매하는 21개 업체 중 단 4개 업체가 판매 당시 보험료를 지급하는 형태로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고, PM공유서비스 20개 업체 중 14개 업체가 보험사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용보험이 아닌 단체보험의 형태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지 못하고 기기결함에 따른 사고 등에 초점이 맞춰져 업체를 위한 보험이라는 한계점이 지적됐다. 조 의원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동 퀵보드 등 초소형 전기차가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산업의 규모도 급성장함에 따라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2020. 11. 11. 공유 킥보드 3만대 씽씽…새 직업 '쥬서'를 아시나요 공유 킥보드 3만대 씽씽…새 직업 '쥬서'를 아시나요 공유 킥보드 시장이 커지면서 새로운 직업군도 생겼다. 라임·버드·더스윙 등 공유 킥보드 업체들은 길거리 곳곳에 있는 방전된 킥보드를 수거한 뒤 충전해서 갖다놓으면 건당 4000원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일반인들이 원하는 때 일할 수 있어 부업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임이 운영하는 충전·수거 인력 '쥬서(juicer)' 수는 서울에만 1000명에 육박한다. 대기업들도 킥보드 업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GS칼텍스는 주유소 내 유휴부지를 전동킥보드 대여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라임과 손잡았다. 자사 주유소를 미래 모빌리티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자동차와 SK는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각각 킥고잉, 씽씽에 투자했다. 전동킥.. 2020. 11. 11. "편리해도 찜찜"…공유킥보드·자전거 코로나에 괜찮을까요 "편리해도 찜찜"…공유킥보드·자전거 코로나에 괜찮을까요 아직까지 공유 자전거나 킥보드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사람 손을 탈 수밖에 없는 기기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로서도 출퇴근길 불특정 다수와의 밀접 접촉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보다는 그나마 야외에서 혼자 탈 수 있는 공유 모빌리티가 대안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늘어나는 추세로 판단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운행 되는 공유 전동 킥보드 수도 지난 5월 기준 1만6580여대로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따릉이 월별 대여 건수도 한 달 내내 긴 장마가 이어졌던 지난달을 제외하고 지난 7월까지 매달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공유 마이.. 2020. 11.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