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02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으로 변신하는 주유소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거점으로 변신하는 주유소 정유회사들이 주유소를 ‘모빌리티(이동수단) 거점’으로 변신시키는 사례가 확산되면서 전기자전거 등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가 늘고 있다. 에쓰오일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유소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전기자전거 주차와 대여,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이달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앞으로 세종과 부천, 김포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최초로.. 2020. 8. 24. ‘중국산 일색’ 공유 전동킥보드…지바이크, 국산화 도전장 ‘중국산 일색’ 공유 전동킥보드…지바이크, 국산화 도전장 공유 전동킥보드 ‘지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오는 9월부터 지빌리티 킥보드를 국내에서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총 12곳. 이들이 서비스 중인 전동킥보드는 약 2만대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중 국산 전동킥보드는 ‘0’에 가깝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거나 주문생산해 공급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산 전동킥보드는 안전기준부터 한국이 아닌 중국의 규정을 적용받는다. 때문에 주행조건 스펙 등에 있어 국내 업체들의 요구 반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고장 시 수리나 부품 수급, 폐배터리 재활용 등도 한계가 있다. 지바이크가 전동킥보드 국산화를 추진하는 것은 .. 2020. 8. 24. [상생협력]친환경 마이크로모빌리티의 선구자, 해피앤굿 [상생협력]친환경 마이크로모빌리티의 선구자, 해피앤굿 변종섭 대표는 “섀비세비는 ‘자전거를 공유하고(Share your bike), 안전하게 보관한다(Secure your bike)’는 뜻입니다. 자전거의 보관·충전·공유·등록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물론 기존 공공자전거가 지향하는 공유와 향후 자전거 문화를 견인해갈 전기자전거의 충전 문제까지 일시에 해결해 줄 마이크로 모빌리티의 토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 설명한다. “섀비세비는 내 자전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지자체들이 마련한 공공자전거와 완전히 다릅니다. 자신의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공공자전거처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내가 타지 않을 때는 앱을 통해 다른 사람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p2.. 2020. 8. 24.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6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