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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일색’ 공유 전동킥보드…지바이크, 국산화 도전장
공유 전동킥보드 ‘지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는 “오는 9월부터 지빌리티 킥보드를 국내에서 위탁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총 12곳. 이들이 서비스 중인 전동킥보드는 약 2만대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중 국산 전동킥보드는 ‘0’에 가깝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거나 주문생산해 공급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산 전동킥보드는 안전기준부터 한국이 아닌 중국의 규정을 적용받는다. 때문에 주행조건 스펙 등에 있어 국내 업체들의 요구 반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고장 시 수리나 부품 수급, 폐배터리 재활용 등도 한계가 있다.
지바이크가 전동킥보드 국산화를 추진하는 것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자는 것. 공유킥보드 사업자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킥보드 값이 중국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고, 국내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출처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81900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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