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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전동킥보드 업체 난립 불구 서울시는 '뒷짐'
올해 2월 기준 서울시내에는 약 12개 업체가 1만5600여 대의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올롤로가 국내에 첫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도입한 것이 지난해임을 감안할 때, 공유형 전동킥보드 시장은 짧은 시간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내 공유형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현황자료를 요구했으나 서울시는 업체리스트와 운영대수, 운영지역 자료만 제출했을 뿐 월평균 이용자수, 업체별 보험가입 현황, 공유형 전동킥보드 주행 및 주차 관련 단속·계도 현황,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처리 매뉴얼 등의 자료는 사실상 “없다”고 답변했다.
현재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공유업은 인·허가 대상이 아니라 시는 관리·감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무분별하게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강제수거하고 노상적치물 과태료를 ㎡당 최고 10만원까지 부과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과 비교할 때 서울시의 주장은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성 의원의 입장이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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