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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전동킥보드 주정차 규제에 업계 ‘갈팡질팡’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빔’은 모빌리티 사업의 미래를 ‘거치대 없는 주차 모델’에서 벗어나 ‘지정 주차 구역 모델’에서 찾고 있다. 모바일 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지정 주차 구역에 차를 세우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빔은 국내에 정차된 전동킥보드의 안전성 향상과 기기 분실률을 개선할 기능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뎁 강고파햐 빔 공동 창립자 및 CTO는 "빔은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 만큼이나 비이용자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의 성패는 대중의 수용 여부에 좌우되는데 전동킥보드가 올바르게 주행 되고 주차될 때 비로소 모든 도시 구성원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도 지자체나 기업과 마이크로 모빌리티 거점 확보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룰로는 지난 11월 제휴를 통해 ▲전국 이마트 및 카테고리 킬러 매장에 킥고잉 전용 주차공간 마련 ▲이마트 전기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 공유 ▲이마트 지점에 킥고잉 정비공간 확보 ▲양사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을 시작했다.
킥고잉의 전용 주차공간인 '킥스팟'은 전동킥보드 거치가 가능한 시설물이다. 질서 있는 전동킥보드 공유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기획했으며 총 6대 킥보드를 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현재
킥고잉 서비스 지역에 도입한 킥스팟은 100곳에 달한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8/2020060803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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