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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면 미국·호주에 연락해라?…라임, 부실 고객센터 도마
한국 사정 맞지 않은 글로벌 고객센터 운영 '무용지물'
공유형 전동킥보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해외 업체인 라임의 부실한 고객센터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객센터가 해외에 있고, 반복해서 담당자가 부재중으로 나오는 등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라임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정고운 국제거래팀장은 “아직까지 라임 킥보드로 인해 소비자 불만이 접수되지는 않았다”면서 “해외 사업자라고 해서 꼭 국내에서 고객센터를 운영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자도 이용자가 많아져야 한국에 고객센터를 개설하는 등 여러 가지 사업적 판단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소비자 문제, 안전 관련 문제가 제기된다면 소비자원은 조사할 이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2017년 경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 제기가 소비자원은 해외 호텔 예약 대행 사업자들에게 국내 고객센터 설치를 권고했었다”며 “불과 1~2년새 이들은 국내 고객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200108155526&r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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