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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깔리는 공유킥보드…영토경쟁 뜨겁다
지역별 파트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디어’는 서비스 출시 1년 반만에 전국 16개 지역으로 운영지역을 확대했다. 인천, 경기도 5개 도시에서 대전, 충남, 전남지역까지 영역을 넓혔다. 디어 측은 “최근 10개월 새 14건의 지역 파트너 창업을 달성했다. 최초 지역파트너인 인천의 경우 9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공유킥보드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바이크는 서비스 전국화 채비 중. 현재 서울, 대구, 광주 등 광역 대도시는 물론 천안, 진주, 안동, 순천 등 중소도시 등 21개 지자체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현대차와 제휴를 통해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에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확대한다. 수원,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유킥보드 업계가 서울 등 수도권 등 이용자가 밀집된 지역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지방으로 서비스지역을 확대하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지역 확대에 필요한 자본과 네트워크 등에서 각 업체들의 경쟁력 격차가 벌어질 경우 시장재편의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말했다.
출처 : mbiz.heraldcorp.com/amp/view.php?ud=202010160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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