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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쥬서 (Lime Juicer)/라임쥬서(Lime Juicer) 101725

[사건사고 25시] ‘전동킥보드’ 사려다 ‘공유킥보드’ 도둑으로 몰린다? [사건사고 25시] ‘전동킥보드’ 사려다 ‘공유킥보드’ 도둑으로 몰린다? A씨는 “이게 공유킥보드인 줄 몰랐다. 판매자는 XXXX(중고거래 플랫폼)도 탈퇴하고 가버렸는데 마지막에 거래 인증한다고 사진도 찍어갔다”고 답변했다. 공유킥보드는 이용 종료 시 공유킥보드 플랫폼이 해당 장소를 자세히 명시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반납장소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데, B씨는 A씨에게 돈을 받은 뒤 공유킥보드 반납 처리를 한 셈.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쏘카(렌터카)도 중고 거래 시장에 올라오겠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공유킥보드는 지난해를 기점, 폭발적으로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킥보드 앱의 월간실사용자수(MAU)는 21만4451명으로.. 2020. 8. 25.
전동 킥보드 법 나온다...씽씽, 선제적 대응 눈길 전동 킥보드 법 나온다...씽씽, 선제적 대응 눈길 지난 5월부터 불편한 장소에 주차된 씽씽을 발견하면, 앱에서 즉시 신고 가능한 주차신고 기능을 탑재한 상태다. 그 연장선에서 통행을 방해하는 위치나 사유지에 방치된 킥보드 발견 시 간편하게 앱을 통해 알릴 수 있다. 신고 직후 2시간 이내에 '씽씽 마스터'가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기기를 수거한다. 반납금지구역도강화한다. 아파트 단지나 스쿨존, 공원 등 보행자 통행과 안전이 중요시되는 공공구역 중심으로 킥보드 반납 금지존을 설정해 주차 가능성을 차단한다는 각오다. 여기에 올바른 주차유도를 위해 반납 장소 사진기능도 추가했다. 권영인 피유엠피 전략총괄(CSO)은 "새로운 국민 이동 수단으로 떠오른 공유 킥보드는 손쉬운 조작과 합리적인 이용요금, 편리한 주정.. 2020. 8. 25.
스쿨존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들…무책임한 공유킥보드 사업 스쿨존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들…무책임한 공유킥보드 사업 우리나라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을 하는 업체는 19개이고, 서울 15개 지자체를 포함해 부산과 제주 등에서 운영 중이다. 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19개 업체가 보유한 전동킥보드는 약 3만대다. 소규모 업체들이 난립해 있다 보니 업계의 자정 노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도 노력하고는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사용자들의 선의와 양심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며 “지자체 등과 협의해서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4932065&code=61141111 스쿨존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