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전동킥보드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어떠한 이유로든 개별 독립자인 라임쥬서 (Lime Juicer)로서 활동을 하다보면, 정말 라스트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라임 뿐만 아닌 다른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시장 상황이면 이 시장에 대한 직업 수요도 많아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 시장에 대해서 어떠한 직업 테크트리를 짤 수 있는 지를 보고, 기왕하는 라임 쥬서 (Lime Juicer)활동으로 더욱더 좋은 미래를 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임쥬서 (Lime Juicer)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 라임 쥬서(Lime Juicer)

첫 번째로는 라임쥬서(Lime Juicer) 입니다. 개별적인 독립된 파트너 형태이며, 라임 회사에 직접 고용이 된 형태가 아닌 파트너로서의 동등한 관계임을 라임 회사에서도 계약서에 고지를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독립된 파트너, 즉 프리랜서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 (현재 약간은 제한적이지만 저녁 9시 - 낮 7시까지)에 활동을 하고 거기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라임과 더불어 버드(Bird) 라는 업체가 있으며, 라임과 같은 형태의 시스템, 버드 차저(Bird Charger)라는 이름으로 킥보드 혹은 스쿠터를 충전 및 배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bird.co/

Bird - Enjoy the Ride

https://chargers.bird.co/join

Become a Bird Charger

 

또한 지역의 특성과 라임 쥬서 (Lime Juicer)의 개인적인 자산 보유 상태 혹은 사업 영위 상태에 따라 도보로도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팀 단위 혹은 기업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억대의 연봉을 만드는 라임 쥬서(Lime Juicer)들이 있다고도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활성화가 되기 전 혹은 정착단계이기 때문에 억대 연봉을 만드는 것은 부족할 수 있지만, 라임 또한 다른 업체들과 비슷한 길을 지나왔고, 국내의 다른 업체들도 비용을 줄이고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서 라임의 퍼포먼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볼 것 입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등을 준비하는 인원들에게는 라임 쥬서 (Lime Juicer)로서 기업의 형태로 하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용돈벌이를 하면서 관련 실적도 쌓으면서 라임 뿐만 아닌 동종 업계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스펙을 가진 지원자와 조금은 부족한 스펙이지만 꾸준하게 전동킥보드에 관련된 업무 및 경험을 한 인원 중 어떤 인원이 경험자이고 경력자일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limejuicer.tistory.com/57

글로벌 공유킥보드 '라임'의 한국 공략 및 파리에서의 라임 쥬서(Lime Juicer) 프로그램의 중단, 쥬서(Juicer)로서의 또 다른 기회

참고적으로, 프랑스 파리에는 현재 라임 쥬서 (Lime Juicer)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라임에서는 현재 형성된 라임 쥬서(Lime Juicer) 인재 풀에서 채용등에 관한 것을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더불어 현재 한국의 라임은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 시점에서는 약 2~3주 정도의 상태이며, 다음과 같이 앞으로의 채용에 대한 계획도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것들을 잘 참고해보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임코리아는 국내 인력 채용 확대 계획도 밝혔다. 권기현 라임코리아 대외정책담당 매니저는 “올해 하반기까지 60명 정도 스태프를 채용하고 2020년 300명까지 늘릴 것”이라며 “향후 3-5년 간 사업 및 시장 환경에 따라 1천명 이상 고용도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다. " (참고 : 글로벌 공유킥보드 '라임', 한국 공략 시작)

출처: https://limejuicer.tistory.com/57 [라임 쥬서 (lime juicer)]

 

라임 스쿠터 메카닉 (Lime Scooter Mechanic)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 라임 쥬서 메카닉 (Lime Scooter Mechanic)

미국 채용 사이트인 글래스도어(Glassdoor)에는 위와 같은 공고가 떠있습니다. 라임 스쿠터 메카닉 (Lime Scooter Mechanic), 라임 스쿠터 정비공 정도의 뜻이 될 것 같습니다. 라임 스쿠터들이 고장을 났을 때 이것들을 수거해가거나 정비를 하는 일 정도를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glassdoor.com/job-listing/become-a-lime-scooter-mechanic-lime-JV_IC1147281_KO0,30_KE31,35.htm?jl=3301007938&ctt=1571346854229

Lime Become a Lime Scooter Mechanic Job in Coronado, CA

 

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s Specialist)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 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 Specialist) 1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 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 Specialist) 2

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 Specialist)라는 직군도 있습니다. 직무 관련 내용등도 확인할 수 있지만, 라임 브랜드에 대한 엠버서더 (홈보대사)와 같은 역할등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glassdoor.com/job-listing/lime-operations-specialist-needed-asap-lime-JV_IC1130242_KO0,38_KE39,43.htm?jl=3383532167&ctt=1571346849244

Lime Lime Operations Specialist Needed ASAP Job in Roanoke, VA

 

라임쥬서 (Lime Juicer)/라임 스쿠터 메카닉 (Lime Scooter Mechanic)/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s Specialist)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사실 위의 언급된 직업 타이틀은 이름만 조금씩 다르지, 업무 관련 내용등을 보면 크게 다른 내용들이 없습니다. 물론 실제 현장 배치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거의 라임 쥬서(Lime Juicer)와 비슷한 일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급여 부분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급여 부분을 확인해보면, 라임 스쿠터 메카닉 (Lime Scooter Mechanic)와 라임 운영 전문가 (Lime Operations Specialist)가 $14달러 씩을 받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시간당 14달러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스쿠터 한 대당 3달러에서 20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부분과 한국에서 라임 쥬서(Lime Juicer)로서 활동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대략적인 평균값은 미국은 대략적으로 $14달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임에서 고지한 직업군에서는 다음 두 파트를 빼고는 연단위의 연봉을 적시해놓고 있습니다.

 

라임 직원 (Employee at Lime)

라임쥬서 (Lime Juicer) 직업 테크트리 - Careers at Lime

위의 내용들을 보면, 그렇다면 라임 쥬서(Lime Juicer)로서 그렇게 많이 일할 필요 없는 거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늘어나는 킥보드 안전사고등을 이유로 아직 관련 법들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점, 또한 수집, 충전, 배치에 대한 효용성등 아직 정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많은 이유로 바뀌거나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모르는 거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인생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 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사회 경험 및 관련 경험도 없는 스펙 좋은 친구와 스펙이 조금은 나빠도 뭔가 제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있어보이는 친구 중에서 누구를 채용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요즘 사회는 신입같은 신입을 뽑는 것이 아니라, 경력같은 신입을 뽑아 채용하는 것을 더욱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도 파리에서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쥬서 인력 풀에서 채용 계획을 언급한 부분도 이러한 것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라임에는 라임 쥬서(Lime Juicer)와 같은 파트너의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운영 매니저와 같은 직군들도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현재 밤에는 라임 쥬서(Lime Juicer)로서 활동을 하면서 낮에는 무엇을 준비를 하면 도움이 될까란 고민을 해본다면, 성공적인 직업 테크트리를 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주독야경(晝讀夜耕)/주독야라 - 낮에는 공부를 하고 밤에는 라임을 수확한다. 라고 생각하고 취업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라임 뿐만 아니라 경쟁업체들을 통해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라임 채용 (Careers at Lime)

https://jobs.lever.co/limebike

Lime jobs

라임(Lime) 관련 채용 내용은 라임 홈페이지 커리어 부분에 도시별로 나와있는 포지션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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