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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쥬서 (Lime Juicer)/라임쥬서(Lime Juicer) 101

글로벌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의 한국 공략 및 파리에서의 라임 쥬서(Lime Juicer) 프로그램의 중단, 쥬서(Juicer)로서의 또 다른 기회

by PC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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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쥬서 (Lime Juicer) 프로그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공유킥보드 스타트업 '라임'이 2019년 10월을 기해 한국 공략을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의 특징 중에 하나는 '라임 쥬서(Lime Juicer)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최근에서부터 두드러지게 보이기 시작한 다양한 브랜드의 공유 전동킥보드 아무리봐도 어디 특정하게 주차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킥보드를 발견한다면 예를 들어 평상시에 없던 공유 전동킥보드가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든지. 그러면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분명 뭔가 동력으로 가는 물건일텐데, 오래타면 방전은 안되나 혹은 한번타면 얼마나 오래타나 등등.. 그리고 가끔가다가 길을 지나면 가지런히 정리되어 놓여져 있는 킥보드들을 보면 요새 친구들이 이용 후에 저렇게 정리를 잘 해놓았나 싶기도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은 현재 서비스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제 3의 업체를 활용하거나 자체적인 팀을 두어 관련 내용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참고: 그 많던 모빌리티는 누가 다 옮겼을까

 

그런데 이 라임이라는 업체는 쥬서(Juicer)라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을 합니다. 쥬서(Juicer)는 이용자들이 라임 전동스쿠터를 이용하고 난 뒤 배터리 잔량이 거의 다한 스쿠터를 수거하여 이용자들이 이용을 덜하는 저녁시간대에 충전을 시켜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 지정된 장소에 반환하는 일을 합니다.

 

미국에는 라임 쥬서(Lime Juicer)과 동일한 개념의 버드(Bird) 스쿠터의 버드 차저 (Bird Charger)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아무튼 이 일은 공유 전동스쿠터 회사와 독립적으로 계약(즉, 프리랜서)하여 건바이건으로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전동킥보드 한대를 충전하면 4000원 이런식이다.

 

이런 식으로 야간에 부업으로해서 억대 연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고도 한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도 관련 작업을 할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과 지역적으로 맞아떨어지면 가능한 이야기일 것이다.

 

현재 파리에서는 진행되어오던 쥬서(Juicer) 프로그램을 중지(참고 : Lime stops working with freelancers in Paris)하고 국내의 업체들처럼 제 3의 업체를 통해서 라임 전동킥보드를 관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한국 상륙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라임 쥬서 (Lime Juicer) 프로그램도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쥬서(Juicer) 프로그램이 라임의 하나의 특징이지만 손익 계산을 따져 계산이 맞지 않다면 파리에서와 같이 철회를 할 수도 있고, 프로그램이 잘 돌아간다면, 현재 경쟁 중인 다른 업체들이 쥬서(Juicer)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차용할지도 모른다. 2022년도에 20만 대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서도 글로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2015년 4000억원에서 2030년 26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참고 : 네이버, 현대차도 가세... 공유 전동킥보드 전성시대)

 

그만큼 관련해서 부가적인 산업들도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라임이 파리에서 진행해오던 쥬서(Juicer) 프로그램을 중지하기는 하였지만, 라임 쥬서(Lime Juicer)로 활동하던 사람들에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신문에 보도가 되었다.

 

이는 현재 한국 공략을 시작한 라임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라임 쥬서(Lime Juicer)' 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라임코리아는 국내 인력 채용 확대 계획도 밝혔다. 권기현 라임코리아 대외정책담당 매니저는 “올해 하반기까지 60명 정도 스태프를 채용하고 2020년 300명까지 늘릴 것”이라며 “향후 3-5년 간 사업 및 시장 환경에 따라 1천명 이상 고용도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다. " (참고 : 글로벌 공유킥보드 '라임', 한국 공략 시작)

 

라임이 파리의 쥬서(Juicer) 프로그램을 중지한 후, 쥬서(Juicer) 인재 풀에서 채용 계획에 대해 밝혔듯, 한국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 라임과 라임코리아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제품을 더 잘 알수 있는 사람들을 관심있게 지켜볼 수 있다고 본다.

 

 

 

참고 뉴스

https://www.bloter.net/archives/355826

 

글로벌 공유킥보드 ‘라임’, 한국 공략 시작

500대로 출범해 연말까지 최대 1천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www.bloter.net

https://byline.network/2019/03/13-44/

 

그 많던 모빌리티는 누가 다 옮겼을까 - Byline Network

마포구 도심 한복판에 이상한 건물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상가처럼, 빌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건물엔 간판 하나 걸려있지 않다.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이 건물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킥고잉(서비스 법인: 올룰로)’을 위한 전초기지 중 하나다. 모빌리티 업체 혼자서만 물류를 도맡아 처리하지는 않는다. 모빌리티 업체가 물류업체와 협력하여 물류를 처리하기도 한다

byline.network

https://techcrunch.com/2019/09/05/lime-stops-working-with-freelancers-in-paris/

 

Lime stops working with freelancers in Paris – TechCrunch

Scooter startup Lime is ending the juicer model in Paris. The company has announced that it will stop working with freelancers to recharge scooter batteries at night. Lime is switching to Amazon’s model by partnering with third-party companies. Lime has of

social.techcrunch.com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6/466078/

 

네이버·현대차도 가세…`공유 전동 킥보드` 전성시대 - 매일경제

서울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니 드문드문 서 있는 초록색 전동 킥보드가 눈에 띄었다. 스타트업 올룰로의 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이었다. 가방을 멘 한 학생이 킥고잉 모바일 앱을 켜고 킥보드에 갖다 대자 ‘잠금’이 풀리고 바퀴

www.mk.co.kr

 

 

 

라임 쥬서에 대한 모든 것 - 라임 쥬서 101

라임 쥬서 101 - E-book - Index

 

라임 쥬서 101 - E-book - Index

Index 공유 전동킥보드 공유 전동 킥보드의 격전지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스타트업이 강남 3구를 주목하는 이유 - 스타벅스편 - 테헤란로 (테헤란밸리)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전국 공유 전동킥�

limejuic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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