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Unable to Drop off)
라임 쥬서(Lime Juicer)로서 라임을 픽업 및 충전을 하고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반환 작업을 해야 합니다. 라임 쥬서(Lime Juicer)로서는 자신이 밤새 돌아다니면서 일한 노동의 대가를 돌려받는 작업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가장 신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종 라임을 반환을 하다보면 불편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는 반환 시간 아침 7시 전까지 반환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항상 지정되어 있는 라임 허브(Lime Hub)에 주차 및 반환을 하기 위해, QR코드를 스캔을 하는 데 "스캔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혹은 Unable to Drop off - Please move closer to the selected LimeHub to drop off." 와 같은 메세지가 뜨는 상황이 되면 당황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위와 같이 반환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아직 반환해야할 라임 킥보드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게다가 아이폰과 같이 배터리가 탈부착이 힘든 폰 및 추운 겨울에 방전 상황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는 정말 최악의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라임의 배터리 잔량도 중요하지만 작업을 하는 핸드폰의 배터리 잔량도 잘 체크하는 것이 안전하고 훌륭한 작업의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라임 전동킥보드가 지정된 라임 허브 (Lime Hub)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
실제로 주차한 라임 전동킥보드가 지정된 라임 허브 (Lime Hub)에서 먼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라임 반환 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라임 전동킥보드를 지정된 라임 허브(Lime Hub) 지역에서 진행을 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며, 다양한 이유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앱의 서버나 작동이 원활하지 않다거나 하는), 라임 전동킥보드에 존재하는 GPS의 기능과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라임 앱과 라임 전동킥보드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잠시 라임앱을 꺼두시고, 숨을 가볍게 한 세번 쉬고 다시 켜서 진행을 해봅니다. 스캔이 되지 않는다면 QR코드 스캔 대신 QR코드 밑에 적혀있는 6자리 알파벳으로 구성되어진 차대 번호를 직접 입력합니다.
이 방법들로 성공적으로 반환을 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될때까지 위의 작업을 반복하셔서 라임을 지정된 라임 허브(Lime Hub)에 반환을 하시던가 혹은 .... 거친 생각과 함께 라임 반환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성공적인 라임 반환 팁
다양한 사례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으로는 주변이 탁 터져있고, 많은 가게 및 높은 건물 및 장애물들이 있는 곳은 잘 인식이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잘 반환이 진행되는 곳들을 미리미리 확인을 하시고, 나중에 반환을 할 때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라임에는 각 라임 허브(Lime Hub) 지역에 자신이 반환하고자 하는 라임을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그 기능을 활용하시는 것도 성공적인 라임 반환과 적절한 보상과 대가를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라임 허브(Lime Hub) 예약을 활용하면 약 30분간 그 라임 허브(Lime Hub)를 다른 쥬서에게 방해 받지 않고 라임을 반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 반환을 하였다면 라임 허브 예약 취소 (Lime Hub Unreserve)를 진행하여 다른 라임 쥬서 (Lime Juicer)가 신속하게 라임을 반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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