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 활동시 유의사항 - 완벽하지 않습니다. (Less than perfect) - 수익 관련

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 활동시 유의사항 - 완벽하지 않습니다. (Less than perfect) - 수익 관련

정신없이 라임 쥬서 활동을 하다보면 가끔가다 내가 생각하고 활동했던 것보다 앱에 돈이 덜 들어온 것 같은 싸한 느낌이 들떄가 있습니다. 분명 반환도 문제 없이 다 했고, 라임에서 말하는 기본 요건 BTL 조건을 다 맞춘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싶은 때가 생깁니다.

 

라임 전동킥보드 충전 작업 3대 기본 요건

B (Battery - 배터리) - 95% 이상 풀충전

T (Time - 시간) - 오전 7시 혹은 오후 5시 이전

L (Location - 장소) - 라임에서 정해준 라임 허브(Lime Hub)

 

위의 조건을 다맞춘 것 같은데 무슨 일이지 싶을 때가 있는 데요. 사람이란게 일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단순 노동의 패턴을 무의식 중에 하게 됩니다. 일단 작업을 진행하고 방금 뭐였지? 라고 하는 순간 일은 이미 벌어져 버리는?! 그런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라임 쥬서 활동이 벌어지는 저녁 시간과 이른 아침 시간은 더욱 그렇습니다. 살짝 몽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진행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소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Less Than Perfect)

라임 쥬서 (Lime Juicer) 활동시 유의사항 - 완벽하지 않습니다. (Less than perfect) - 수익 관련

라임 킥보드를 라임 허브 (Lime hub)에 도착해서 평상시대로 스캔을 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데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뜰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아주 처음하시는 분들(모든 게 처음이기 떄문에 조심스러운)이나 매사에 꼼꼼하신 분들은 이 메세지를 쉽게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뭔가 라임 쥬서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재미가 조금씩 뮤뎌지고, 반복 노동과 같은 느낌이 드시는 분들과 또 게속되는 충전 반환 작업 및 이른 아침으로 몽롱한 상태로 반환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몸에서 반응하는 반복 작업으로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이걸로 약 5,000원의 라임을 저 세상으로... ㅠㅡㅠ) 

 

물론 꼼꼼하신 라임 쥬서(Lime Juicer)분 들은 그럴 확률이 적겠지만, 혹여나 힘들게 혹은 자신의 여유 시간을 투자하여 작업을 했는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노동의 대가를 날리는 경우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라임 쥬서 (Lime Juicer) 활동시 유의사항 - 완벽하지 않습니다. (Less than perfect) - 수익 관련

 

스캔 후에 꼭 금액 내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삐삑 소리 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진지한 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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