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 30일 충전 활동 체험기/후기/리뷰/보고서 - 킥보드타고 돈버는방법 (일일 수입 내역)
보고서 요약
날짜 : 2019년 10월 17일
날씨 : 맑음
작업 시간 : 21:00 - 22:45 (픽업 및 충전 - Pick-up) / 04:15 - 05:20 (반환 - Drop-off)
작업 개수 : 10개
일지 :
시간 단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 및 적용을 해왔다. 이번에는 기존에 생각했던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는 연결 단자에 라벨을 붙이기로 했다.
처음에는 라벨에 숫자를 넣어 붙일까 생각을 했으나, 숫자를 찾아가면서 하는 것도 왠지 모르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아. 색이 있는 라벨 테이프를 활용하기로 했다. 색 그대로 빨, 주, 노, 초, 파 그리고 빨로 시작하는 루틴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과 같이 작업을 했다.
한결 보기도 좋고, 라임을 차례대로 주차하면서 충전기 라인을 순서대로 찾는데 시간 소요를 단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라임 쥬서로서 라임을 충전하기 위한 준비는 얼추 마무리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싶다. 중간에 또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다.
10월 라임 픽업 및 반환 개수
10월 라임 금액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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