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 30일 충전 활동 체험기/후기/리뷰/보고서 - 킥보드타고 돈버는방법 (일일 수입 내역)
보고서 요약
날짜 : 2019년 10월 14일
날씨 : 맑음
작업 시간 : 21:00 - 22:00 (픽업 및 충전 - Pick-up) / 04:15 - 04:48 (반환 - Drop-off)
작업 개수 : 4개
일지 :
9시가 되기 전 8시 50분에 충전해야할 라임의 현황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오늘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주변에 충전되어야할 라임들이 드물게 보였다. 조금 멀리에 라임들이 있기는 하지만 배터리 잔량들을 체크해본 결과 오는 중에 방전이 되거나 할 수 있는 위험의 여지가 크고 또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작정 돈을 위한 작업이 아니라 시간대비 효율이 높은 쪽으로 작업을 하는 게 낫다는 게 결론이다. 적어도 최저임금보다는 높게 나오도록 작업을 하는 게 더 나은 방법.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중간중간 지체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들을 하기 위해서 알람을 위와 같이 맞추어놓았다.
노래등을 들으면서 중간중간 알람을 통해 얼마의 시간이 경과했는지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 않는다.
10월 라임 픽업 및 반환 개수
10월 라임 금액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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