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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못가는 곳까지…전동킥보드 서비스 쾌속성장
24일 올룰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은 연말까지 목표로 했던 운행대수 1만대를 조기에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4000대였지만 올해 들어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충전이나 정비를 위한 전동킥보드까지 더하면 총 2만대에 달한다. 회원 수는 지난해 9월 31만명에서 현재 70만명으로 증가했다.
피유엠피가 제공하는 전동킥보드 서비스 `씽씽`도 지난해 말 5000여 대에서 이달 기준 9000대로 운행대수가 늘었다. 씽씽은 회원 45만명을 확보했으며 서울(강남·강북), 수원, 성남, 원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진주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지역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누적 주행 수는 400만건을 돌파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라임은 현재 국내에서 운행 중인 전동킥보드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국내에 진출한 뒤 주행건수가 진출 초기 대비 2~3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모빌리티 업계는 올룰로 `킥고잉`, 피유엠피 `씽씽`, 라임 `라임`이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고고씽` `스윙` `빔` 등 국내외 다수 업체가 뛰어들며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카테고리 애플리케이션(앱) 월간 사용자(MAU)는 지난해 4월 3만7294명에서 올해 4월 21만4451명으로, 1년 새 6배가량 늘었다. 또 올해 4월 MAU 기준 전동킥보드 앱 사용자는 킥고잉이 7만7332명, 라임이 6만8172명, 씽씽이 5만6884명을 기록하며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8/8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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