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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5시] ‘전동킥보드’ 사려다 ‘공유킥보드’ 도둑으로 몰린다?
A씨는 “이게 공유킥보드인 줄 몰랐다. 판매자는 XXXX(중고거래 플랫폼)도 탈퇴하고 가버렸는데 마지막에 거래 인증한다고 사진도 찍어갔다”고 답변했다.
공유킥보드는 이용 종료 시 공유킥보드 플랫폼이 해당 장소를 자세히 명시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반납장소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데, B씨는 A씨에게 돈을 받은 뒤 공유킥보드 반납 처리를 한 셈.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쏘카(렌터카)도 중고 거래 시장에 올라오겠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공유킥보드는 지난해를 기점, 폭발적으로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킥보드 앱의 월간실사용자수(MAU)는 21만445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3만7294명) 대비 6배가 증가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하면서 A씨 같은 황당한 사연을 겪는 이용자도 덩달아 늘 수밖에 없다. 킥보드 중고 거래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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