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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전동 킥보드 대신 전기 자전거 미는 이유
공유 킥보드에 수요가 늘고 있지만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형 이동수단(PM) 관련 전기 자전거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 측면을 고려한 행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 공유 킥보드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입장에서 봤을 때 전동 킥보드는 한 번 타본 사람이 계속 타면서 타는 행위 자체에 재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전기 자전거는 말 그대로 자전거인 만큼 비교적 거부감 없이 탈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규제 측면에서도 전기 자전거가 유리하다는 얘기도 들린다. 전동 킥보드도 자전거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새 도로교통법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이제 막 관련 산업이 커가는 상황이라 규제 측면에서 모호한 회색 지대가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같은, 관련 법안이 이미 있고 전기 자전거는 자전거의 하나로 분류되는 만큼 사업자 입장에선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측면이 많다는 설명이다.
카카오 T 바이크는 현재 경기도 성남, 인천, 전주,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000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에는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시 연수구에서 각각 600대와 400대, 총 1000여 대를 운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운영 대수와 서비스 지역 모두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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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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