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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쌩쌩 달리는데, 자전거도로 예산은 '0원'
부산시는 시 대표 정책 중 하나로 걷기 좋은 도시를 앞세워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전동킥보드라는 '복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현재 라임사는 남구와 수영구, 해운대 지역에서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부산관광공사가 미션 워킹투어로 지정한 남구 평화로에도 라임 전동킥보드가 심심찮게 다닌다. 결국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확대하지 않는 한 보행자와 전동킥보드, 자전거가 뒤섞여 이동하게 돼 '걷기 좋은 도시'도 요원해진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임창식 박사는 "인프라를 짧은 시간 내 바꾸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우선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고르지 못한 노면 정리나 진입 턱을 낮추는 등 기존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방향으로 전동킥보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601101723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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