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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라임, 운전면허 인증 이어 음주주행 방지안 도입
라임은 지난달 24일 운전면허증 스캔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음주 주행 방지를 위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음주 주행 방지 기능은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곧 출시될 예정이다. 라임의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려는 이들은 기기 잠금을 풀기 전에 앱 메시지를 통해 안전 주행에 대한 동의를 해야한다. 라임에 새롭게 가입한 사용자는 전동킥보드 잠금 해제 전 운전면허증까지 스캔해 인증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라임은 이달부터 안전도우미(Safety Ambassador)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라임 안전 도우미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주행법과 전동킥보드와 관련한 현행 법규에 대해 일대일 교육을 제공한다. 라임코리아 운영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라임 안전 도우미를 구성할 예정이다. 라임 안전 도우미는 라임 외 타 업체의 공유 전동 킥보드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주차되도록 상시 점검에 나선다.
출처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00513000290&ntn=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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