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쥬서 (Lime Juicer) 30일 충전 활동 체험기/후기/리뷰/보고서 - 킥보드타고 돈버는방법 (일일 수입 내역)
보고서 요약
날짜 : 2019년 10월 10일
날씨 : 날씨 살짝 흐림
작업 시간 : 21:00 - 24:30 (픽업 및 충전 - Pick-up) / 04:00 - 05:00 (반환 - Drop-off)
작업 개수 : 15개
일지 :
삼성역 위워크 방문해서 충전기 10개를 픽업하면서 오는 길에 라임을 픽업했다. 이번 것은 오후 5시에 반납을 해야하는 것인데, 살짝 궁금증이 반납시간을 조금 넘은 시간에는 불이익이 없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5시를 조금 넘긴 상태로 라임을 반납했지만, 가격이 깎이지는 않고 그대로 주는 것이었다. 아직 초반이라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지난 경험들을 통해서 대략적인 전략을 수립하였고, 조금씩 개수를 늘려가고자 했지만, 절대적인 시간의 한계와 중간중간 소비되는 시간들을 단축시키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시간을 조금 단축시킬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았더니, 충전기를 나름 정리를 하는 게 팁 중에 하나인 듯하다, 기존에는 그냥 바닥에 널브러져 놨는데, 의외로 충전기 열이 상당하고 이로 인한 화재에 대한 생각을 작업하면서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전에 다이소에서 사왔던 철망을 엮어서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받침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정신이 없어서 수익은 캡쳐를 못하고 날씨와 캡쳐했다. 하지만 앱에 기록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얼마를 수거했고 얼마를 벌었는지 역으로 계산을 했다. 그런데 수익이 계산법이 일정치가 않다는 의구심이 든다. 또한 특히 라임을 픽업할 때, 기존에 보였던 픽업 보상 가격이 시간에 따라 자꾸 변화하고 제각각이라 도대체 어떠한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건지에 대한 의문과 또한 이런 식이면 아무리 좋은 것으로 많이 하려고 해도 다른 부분에서 자꾸 깎여나가면 결국 어느 정도 시간당 수익이 평균적으로 나오는 게 아닐까란 의문이 든다.
평균 4,000원이라지만, 현재 카운트 상으로 4000원은 어림도 없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시간당 계산을 해서 하는 게 가장 정확한게 아닐까 싶다.
단순히 초반 시장 진입을 위해 마케팅적으로만 푸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더 짙은 이유도 그 중의 하나이다.
10월 라임 픽업 및 반환 개수
10월 라임 금액 내역
라임 쥬서 (Lime Juicer) 커뮤니티
라임 쥬서 (Lime Juicer) 정보공유 카카오 오픈채팅방
라임 쥬서 커뮤니티 이메일 구독 신청하기
이메일 구독을 미리 신청해놓으시면 추후에 알차고 좋은 소식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