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전동킥보드 빔 (Beam)에서 빔 레인저 (Beam Ranger) 라는 프로그램으로 전동킥보드 라임과 같은 라임 쥬서 (Lime Juicer)와 같은 프로그램을 론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빔 레인저 (Beam Ranger)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려면, 관련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관련 메일을 받아야만 합니다.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빔모빌리티코리아] 빔 레인저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안내 - 참석 확인 메일

https://limejuicer.tistory.com/450

[빔모빌리티코리아] 빔 레인저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안내 - 참석 확인 메일

 

 

일단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듣기 위해서는 역삼역에 아크플레이스 (Arc Place)에 위치해 있는 위워크 역삼역점으로 가야 합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 아크플레이스, 위워크 역삼역점

역삼역에 도착해서 3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내려가면 아크플레이스 (Arc Place)라는 곳이 보입니다.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는 건물입니다. 그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는 위워크(Wework) 역삼역점은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로비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Starbuck) 방향으로 엘리베이터 타는 쪽이 아닌 옆에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시면 위워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 아크플레이스, 위워크 역삼역점

위워크 (Wework)에 도착을 하게 되면, 위워크 (Wework) 방문을 위해서 위워크 내에서 상주하는 업체에 근무하는 인원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위워크 측에서 그 인원에게 알림을 줘서 비즈니스 미팅이든 교육이든 하게 됩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교육을 들으러 갈때는 담당 인원 이름을 알지 못해서 위워크 방문할 때, 살짝 당황했는데, 마침 교육에 참석하는 인원들 중에서 한분이 전동킥보드 빔모빌리티코리아 측 인원의 연락처를 알고 계신 분이 계셔서 위워크 내부로 쉽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이후에 교육을 들으러 가시는 인원은 꼭 전동킥보드 빔(Beam) 빔모빌리티코리아 측의 내부 인원의 성명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이름만 알면 되는 게 아니라 담당 직원의 이름을 알아야지 문제 없이 방문이 가능하십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그렇게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의 교육이 시작되었고,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를 하자면,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교육 및 계약서

교육은 2019. 12. 26일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육 시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6시까지 약 3시간으로 예정이 되었습니다.

 

약 10여명의 인원이 송파구와 강남구 쪽에서 모집이 되었고, 그 전반적인 인원들은 라임 쥬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니었을까란 추측을 잠시 해봅니다. 12월 24일에 서초구와 강남구 쪽을 모집을 한번하고 교육을 했었다고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일단 대략적인 설명을 들어보면, 빔 레인저 (Beam Ranger)는 기존의 라임 쥬서(Lime Juicer)와 비슷한 작업을 하기는 하나, 다른 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라임 쥬서는 회수 - 충전 - 반환이라는 작업 프로세스를 가졌는데, 빔 레인저 (Beam Ranger)는 회수 - 반환이라는 작업 프로세스를 가진 작업입니다.

 

물론 전동킥보드 빔 (Beam)도 충전을 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해야 하는 데, 빔 레인저 (Beam Ranger)들이 전동킥보드 빔에서 지정한 일반 주차하는 지점이 아닌 수거존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아놓으면 이를 트럭을 통해서 일괄적으로 수거를 해서 수서쪽에 위치한 전동킥보드 물류 창고 (WareHouse)로 가져가 충전 후 배치를 한다고 합니다. 라임과는 다르게 중간에 충전 작업이 없어지는 부분이라 가격도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확연하게 두 개의 작업의 장단점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빔 레인저 (Beam Ranger) VS 라임 쥬서 (Lime Juicer)

https://limejuicer.tistory.com/462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VS 라임 쥬서 (Lime Juicer)

 

 

그렇게 교육이 약 20분 정도 진행이 되고나면, 관련한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고 라임과 마찬가지로 계약서를 쓰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때 필수로 챙겨야 하는 부분이 운전면허증입니다. 일반 주민등록증을 신분증으로 대체해서 가져갔었는데,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운전면허증의 유무를 체크하니 꼭 운전면허증을 가져가셔서 관련 사진을 찍기 위해 신분증을 요구할 때 난처한 상황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필수 준비물

• 운전면허증
• 은행 계좌 번호 

그렇게 계약서를 작성하다보면, 업무를 한 이후에 돈을 입금 받을 국내 은행 계좌를 묻는 란이 있습니다. 빔 레인저 작업을 한 이후에 돈을 입금을 받을 은행 계좌를 생각해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계약서를 쓰고 난 후에, 아무래도 빔 레인저가 싱가포르 기업인 전동킥보드 빔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서 줬습니다. 

 

안전한 작업을 위한 헬멧, 빔(Beam)로고가 적힌 물통, 추운 겨울날 밖에서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빔(Beam) 터치 장갑, 그리고 빔 (Beam) 로고가 새겨진 볼펜까지. 아주 풍성한 선물을 받아들었습니다.

 

 

전동킥보드 빔 (Beam) - 전동킥보드용 헬멧

https://limejuicer.tistory.com/457

전동킥보드 빔 (Beam) - 전동킥보드용 헬멧

전동킥보드 빔 (Beam) - 친환경 물병

https://limejuicer.tistory.com/458

전동킥보드 빔 (Beam) - 친환경 물병

전동킥보드 빔 (Beam) - 터치 장갑

https://limejuicer.tistory.com/460

전동킥보드 빔 (Beam) - 터치 장갑

전동킥보드 빔 (Beam) - 볼펜

https://limejuicer.tistory.com/459

전동킥보드 빔 (Beam) - 볼펜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실습

교육과 계약서 작업이 끝나면, 실제 거리로 나가서 전동킥보드 빔 (Beam) 관련 현장 실습을 하게 됩니다. 라임 쥬서 활동에 익숙한 인원으로서는 빔 레인저 (Beam Ranger)는 조금 더 단순한 작업이긴 하지만, 앱상으로의 인터페이스 상으로는 조금 복잡함을 보입니다. 그것 때문에도 현장 실습을 진행해주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들이었고, 현장을 오가면서 현장에서의 실제 겪는 어려움 등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빔 레인저 (Beam Ranger)의 전반적인 느낌은 현재 새롭게 도입을 하기 위해서 준비 및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보이고, 현재 약간의 파일럿 형태로 실험을 하는 형태로 보입니다. 이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도입이 된다고 생각이 되면, 라임 쥬서와 같이 대대적으로 모집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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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주서(Lime Ju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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