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VS 라임 쥬서 (Lime Juicer)
싱가포르 기반으로 둔 전동킥보드 빔 (Beam)은 국내에서 첫 외국계 회사로서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론칭을 한 회사입니다. 기존에 전동킥보드를 수거 및 배치를 자체적인 팀으로 운영을 해오던 것을 여러가지 리스크 관리 측면 및 비용적인 측면을 위해서 전동킥보드 라임 (Lime)의 쥬서 형태로 모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빔 모빌리티 (Beam Mobility) - 빔 전동킥보드 (Beam) 수거 및 배치
https://limejuicer.tistory.com/102
최근에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모집과 안내 교육이 아크플레이스에 위치한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https://limejuicer.tistory.com/456
빔 레인저 (Beam Ranger)라는 시스템이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라서 아직까지는 안정화가 되어있는 상태가 아니고 기존에 작업을 하던 방식에서 천천히 파일럿 형태로 실험을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동킥보드 라임 (Lime) 처럼 오랫동안 진행을 해오면서 데이터를 쌓으면서 진행을 한 것이 아니라 빔 레인저 (Beam Ranger)로서 활동하는 앱 자체적인 내용보다는 라임 쥬서 (Lime Juicer)와 빔 레인저 (Beam Ranger)로서 활동을 할 시에 대한 고려 사항에 대한 부분을 비교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빔 레인저 (Beam Ranger) VS 라임 쥬서 (Lime Juicer)
빔 레인저 (Beam Ranger) | 라임 쥬서 (Lime Juicer) | |
한국 서비스 론칭 시기 | 2019.7 | 2019.10 |
회사명 | 빔모빌리티코리아 (Beam Mobility Korea) | 라임코리아 (Lime Korea) |
본사 위치 | 싱가포르 (Singapore) | 미국 (United States) |
작업시간 ( *주요 작업 시간) | 09:00 - 24:00 * | 21:00 - 07:00 * / 08:00 - 17:00 |
작업 프로세스 | 수거 > 배치 | 수거 > 충전 > 배치 |
건당 가격 | 1,000원 - 3,000원 | 3,000원 - 6,000원 |
송금형태 | 국내계좌 (원화) | 해외계좌 (달러) > 국내계좌 (원화) |
수수료 | 원천징수 (3.3%) | 환전 수수료, 송금 수수료 |
작업 준비물 | 레인저 (Ranger) 모드 앱 | 쥬서 (Juicer) 모드 앱, 전동킥보드용 충전기 |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빔 레인저 (Beam Ranger)는 기존의 시스템과 함께 같이 활용을 하면서 천천히 옮겨가는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대대적으로 진행을 하는 것보다 약간은 파일럿 형태식으로 천천히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한적인 인원과 정보를 통해서 통제를 어느 정도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동킥보드 긱 이코노미 커뮤니티의 시작, 라임 쥬서 커뮤니티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도 라임 쥬서 커뮤니티 (Lime Juicer Community)가 채택을 하고 있는 [ 닉네임 (이름) / 지역구 ] 를 채택 및 활용하여 서비스 준비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다른 나라에서는 보이지 않던 커뮤니티의 시스템으로서 긱이코노미 작업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미지나 개인정보를 노출하기 꺼리는 인원들의 특성 및 지역별로 경쟁, 협업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마음에 들었던 것인지 채택이 되어서 진행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의 특성상 앱에 대한 문제들이 긱 이코노미 작업자들 동시 다발적으로 생겼을 때 그 불만사항등과 작업자들의 심리들을 한번에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라임 공식 커뮤니티인 부산 쥬서 커뮤니티에서도 보이는 점이지만, 약간은 미숙한 라임 쥬서 커뮤니티의 단점을 보완하여 [ 닉네임 / 지역구 / 핸드폰 뒷자리 번호 ] 로 인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산 라임 쥬서 커뮤니티 (Lime Juicer Community in Busan)
https://limejuicer.tistory.com/202
다음은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로서 활동 인원의 지역구 현황을 정리한 표입니다.
전동킥보드 빔 (Beam)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아님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동킥보드 빔 레인저 (Beam Ranger) 활동 지역 현황 - 서울
https://limejuicer.tistory.com/461
라임 쥬서 (Lime Juicer)로서 활동을 하던 인원이 하게 되면, 앱의 UI가 다르고 임무 형태들도 조금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적응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로서 활동을 하면서 지역적으로 어디에 전동킥보드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몸에 감각적으로 익혀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전동킥보드를 찾는 건 어렵지는 않지만, 전동킥보드처럼 눈에 띄는 하얀색과 초록색 불빛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서, 전동킥보드 빔 (Beam)에서 나는 알람 소리를 의지해서 찾아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야간에 작업을 하는 것보다는 오전에 작업을 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보입니다.
물론 물량이 많이 나올 수 있는 퇴근 시간 이후에 작업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정도 몸에 익히고 난 뒤에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라임 쥬서 (Lime Juicer)를 통해서 경험을 많이 쌓은 인원들이 모여서 빔 레인저 (Beam Ranger)와 라임 쥬서 (Lime Juicer)와의 차이점과 다양한 공식들을 실험하고 있는데, 손에 익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관련된 정보들은 이후에 차근차근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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