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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에 공유킥보드 이용 사상 최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은 4월 말∼5월 초에 다소 가라앉는 듯했다가 5월 7일 이후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다시 확산했다.
'킥고잉' 주간 이용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 듯했던 5월 1∼2주에 약 3만2천200명에서 3만700여명으로 줄었다가, 코로나19가 재확산한 5월 2∼3주 이후 3만3천500여명으로 증가했다.
5월 마지막 주에는 킥고잉 이용자가 약 3만8천명에 달했다.
'씽씽' 주간 이용자도 5월 초·중순까지 2만5천명대에서 정체했다가, 5월 셋째 주 이후 3만명을 넘겨 마지막 주에 3만3천명까지 늘어났다.
'라임' 주간 이용자 역시 5월 초순에 2만2천여명에서 2만명대로 감소했다가 5월 중순 이후 2만4천명대로 다시 올랐다.
'킥고잉'은 지난달에 월간 이용자가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약 7만9천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씽씽'도 지난달에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기준 월간 이용자가 6만명을 넘겼다.
'고고씽', '지쿠터', '디어(deer)' 등 대다수 킥보드 앱이 지난달에 최대 이용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공유 킥보드 이용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지하철·버스를 타기가 꺼려져 킥보드를 찾게 된다고 말한다.
출처 :
http://www.jeonp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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