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유킥보드 ‘타다’꼴 되나…이번엔 서울시가 ‘발목’
업계는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에 ‘독단적’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주차 공간이 따로 없는 퍼스널 모빌리티에 적합한 주·정차 기준을 자체 마련할 계획이었는데 예고도 없이 조례 개정부터 들고나왔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유킥보드의 특징인 도크리스 방식을 지자체가 불법 주정차로 엄격히 적용하면 실적을 위해 한꺼번에 많은 기기를 견인해 갈 수 있다"며 "전동킥보드가 힘겹게 자전거도로를 달리게 됐는데 또다시 법의 사각지대로 들어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소방시설 진입로나 건물 입구, 인도 한복판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정차 금지 가이드라인’을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마련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더라도 조례 개정안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9/2020052903556.html
라임 쥬서 (Lime Juicer) 커뮤니티
라임 쥬서 (Lime Juicer) 정보공유 카카오 오픈채팅방
라임 쥬서 커뮤니티 이메일 구독 신청하기
이메일 구독을 미리 신청해놓으시면 추후에 알차고 좋은 소식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라임쥬서 (Lime Juicer) > 라임쥬서(Lime Juicer) 1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동킥보드 빔, 하나벤처스 등서 3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0) | 2020.06.18 |
---|---|
전동킥보드 라임 패스 (Lime Pass) 일일 패스 - 24시간 내 30분 무제한 5,000원 라이딩 (4) | 2020.06.18 |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 서울시·업계 갈등 재점화 (0) | 2020.06.17 |
우버지고 공유킥보드 뜨고…희비 엇갈린 공유경제 (0) | 2020.06.17 |
전동 킥보드도 견인 대상? 서울시, 불법 주차시 과태료 추진 논란 (0) | 2020.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