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쥬서 (Lime Juicer) 커뮤니티 활용편(창업) - 협동 조합
아프리카 속담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 "
이는 멀리 가려면 사막을 지나고, 정글을 가다보면 짐승을 피해야 하는데, 길동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을 이름이다.
좋은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력이 있다면 빠르게 진행하여 사업체를 만들어 진행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보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처음 사업을 세팅하는 과정에서는 가볍게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고 유기적일 수 있지만, 이후에 사업 규모가 조금씩 커지게 되면 그에 맞는 적합한 인재 및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인재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이제 막 크기 직전의 기업들에게는 어떠한 인원들로 팀원이 꾸려져 진행되느냐에 따라 향후 결과에 대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물론 혹자들은 여러사람이 함께 무언가를 진행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토로를 하고, 실제로 여러사람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초반에는 분명 어려울 수가 있다 왜냐하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끼리도 자신의 상황등에 의해 다양한 이해관계가 섥히게 되고 이에 대한 타협점을 찾기 위해 설득하고 이해를 하는 과정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분명 어려운 점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혼자서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자 하는 인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이다. 단지 이는 어떠한 시기에 이러한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초반에 개인적으로 무섭게 커가면서 속도에 탄력이 붙어 사업 규모를 키워야할 중요한 순간에 문제가 나타나거나, 혹은 처음에는 다양한 잡음등을 만들면서 서로의 이해관계와 가고자하는 목표를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낸 이후, 천천히 신중하게 진행하며 사업 규모를 키워야할 때 그간 시간을 들여 이해관계등에 대한 문제를 이겨낸 그룹은 무서운 단결력으로 정말 중요한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협동조합이라는 것은 단지 사업체의 구조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협동조합이라는 것을 활용한다고 해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장점으로는 필요한 인원 및 자금을 초기에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그 이외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사업체와는 똑같을 뿐이다.
돈을 벌고 일하는 형태는 다양하고 이를 어떻게 조직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준비를 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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