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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돈 안되는 12개 도시 철수 - 선택과 집중, 효율성

by 라임쥬서(Lime Juicer) 2020.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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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돈 안되는 12개 도시 철수 - 선택과 집중, 효율성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돈 안되는 12개 도시 철수 - 선택과 집중, 효율성

공유킥보드 '라임', 돈 안 되는 12개 도시 철수
최고경영자 - 브래드 바오 라임 "올해 목표는 수익"
회장 - 조 클라우스 "수익성을 내는 모빌리티 첫 세대"

 

공유 전동킥보드 '흔들' ... 업계 1위 라임, 시장서 부분 철수
미국 유럽 및 중남미 신흥시장 12곳서 철수
100여명 이상 해고 ... "올해 수익성 개선할 것"
아시아 시장 중 '인프라' 뛰어난 한국 첫 진출
20여개 업체 난립, 높은 운용비용, 규제가 발목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던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이 돈이 안되는 12개의 도시에서 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작년에 진입한 한국은 그 대상에서 제외가 되었지만 수익성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것은 언제든지 수익성 악화가 되면 철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글로벌 1위 기업이고 외국계이기 때문에 언제나 비판이나 안 좋은 소문들에 대해서 제일 먼저 받는 것은 1위 기업의 숙명이긴 하지만, 다분히 자극적인 제목으로 나온 기사들을 보면, 조금은 안 좋은 여론을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12개의 도시에서 철수를 한다는 점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면서 난립하는 킥보드 업체들에서 무리해서 마케팅을 하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철수할 부분에서는 철수하여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적절한 판단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선택과 집중 ", " 효율성 "

 

을 제대로 하지 못해, 몸집은 커지지만, 수십조의 손실을 꾸준히 내는 기업들에 비하면, 효율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진행을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기사 제목과 내용에서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 한국에서도 다양한 킥보드 업체가 난립을 하고 있는 중인데, 나름의 1위 기업이라는 '라임' 도 "흔들", "돈 안되는 도시"등의 자극적인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국내에서 현존하고 있는 킥보드 업체들도 많이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수익을 내는 기업들이 없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수익과 손해를 상쇄시킬 수 있는 기업들과 다르게 국내에만 유지되고 있는 기업들은 더욱이 그 부분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쥬서로서 일하는 인원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업 운영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는 소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철수 지역

미국

애틀란타 / 피닉스 / 샌디에고 / 산안토니오

 

남미 국가

보고타 / 부에노아이레스 / 리마 / 푸에르토바야르타 / 리우데자네이루 / 상파울루

 

유럽 - 오스트리아

린츠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서비스 지역 (철수 이전 내용)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서비스 지역 (Feat. 전 세계 여행 라임 쥬서, 워킹홀리데이)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서비스 지역 (Feat. 전 세계 여행 라임 쥬서, 워킹홀리데이)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서비스 지역 (Feat. 전 세계 여행 라임 쥬서, 워킹홀리데이)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명실공히 공유 전동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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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돈 안되는 12개 도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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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흔들' ... 업계 1위 라임, 시장서 부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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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흔들'…업계 1위 라임, 시장서 부분 철수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1위 전동킥보드(e-Scooter) 공유 서비스 업체 라임(Lime)이 수익성이 악화된 시장 12곳에서 철수한다. 브레드 바오 라임 최고경영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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