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Lime Juicer) 12월 충전 활동 체험기/후기/리뷰/보고서 Day 25 - 킥보드타고 돈버는방법 (일일 수입 내역)
보고서 요약
날짜 : 2019년 12월 19일
날씨 : 맑음, 추움
작업 시간 : 20:50 - 21:30 (픽업 및 충전 - Pick-up) / 04:15 - 04:30 (반환 - Drop-off)
작업 개수 : 4개
일지 :
매년 하는 습관적인 것이 있다. 내년도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것이긴 한데, 역사로 올라가면, 군대 시절로 올라가긴 한다. 책 같은 것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부터, 뭔가 울림이 있는 글 귀들을 적어놓던 것이 습관이 되던 것인데, 그게 흘러흘러,, 커피를 자주 마시던 것이 진화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모으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이어리를 매년 말에 받게 되면, 그 전 년도에 써놓았던 옛 성인들의 명언이나 글귀를 다시 음미하면서 옮겨적는 일을 하곤 한다.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지만, 매년 같은 글귀들을 반복해서 적지만. 매년 그 글귀는 다른 의미로 해석 및 다가온다.
나이와 경험이 풍부해질수록, 커피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듯이, 사람으로서의 풍미가 진해지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된다.
12월 라임 픽업 및 반환 개수
12월 라임 금액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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