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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가 잡아라, 공유 전동킥보드 '춘추전국시대'
실제로 2019년 더스윙과 매스아시아는 각각 라이드와 알파카를 인수해 파이를 키웠다. 부스티, 대시, 키키 등은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해 사실상 운영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도 있다. 하이킥 운영사 오렌지랩은 6월 말부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보급 대수는 300대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학과 교수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시장도 무한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많은 업체가 생성·소멸을 거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인수·합병도 이뤄질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시장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쟁에서 살아남은 업체들은 이용 연령층 확대에 힘을 쏟아야 한다. 전동킥보드 이외의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도 과제다. 두 과제가 해결된다면 지금의 자전거 도로처럼 퍼스널 모빌리티만의 주행 공간도 충분히 마련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상용화를 위해서 퍼스널 모빌리티 성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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