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2019년 월별 체험기 4분기 결산 및 총 결산 (총 수익 / 대당 평균 수익금 / 평균 시급)
2019년 10월 전동킥보드 라임 (Lime)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론칭하였고, 이에 라임 쥬서 (Lime Juicer)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는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4분기 월별 체험기 결산 내용이자 2019년 총 결산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라임 쥬서와 같은 활동시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라임 쥬서 활동 기본 정보
- 운반 수단 : 도보
- 기간 : 10월 - 12월 (2019년 4분기)
2019년 4분기 라임 쥬서 활동 요약
- 킥보드 한 대당 평균 수익금 = 3,898.92원
- 시간당 평균 시급 = 15,689.67원
- 일당 평균 일급 = 23,779.46원
- 일당 평균 작업 대수 = 6.13대
- 평균 작업 시간 = 1.72시간
킥보드 한 대당 수익금
2019년 4분기 킥보드 한 대당 수익금은 3,700원에서 약 4,000원 사이입니다.
2019년 4분기 킥보드 한 대당 평균 수익금 = 3,898.92원
- 3,736.86 (10월) + 3,981.83 (11월) + 3,978.09 (12월) = 11,696.78 / 3 = 3,898.92원
시간당 평균 시급
2019년 4분기 시간당 평균 시급은 11,000원에서 약 20,000원 사이입니다. 작업의 숙련도에 따라 시급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4분기 시간당 평균 시급 = 15,689.67원
- 11,095.01 (10월) + 16,438.76 (11월) + 19,535.26 (12월) = 47.069.03 / 3 = 15,689.67
일당 평균 일급
2019년 4분기 일당 평균 일급은 14,000원에서 33,000원사이입니다. 시간당 평균 시급과는 다르게 10월부터 12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일당 평균 작업 대수의 감소가 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4분기 일당 평균 일급 = 23,779.46원
33,631.75 (10월) + 23,120.32 (11월) + 14,586.33 (12월) = 71,338.40 / 3 = 23,779.46
일당 평균 작업 대수
2019년 4분기 일당 평균 작업 대수는 3.6대에서 9대 사이입니다. 10월에서 12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10월 초창기 도보를 통해서 최대치로 얼마를 벌 수 있는 지에 대한 실험적인 요소들이 작용을 하였으며, 차차 줄어들게 되는 이유 중에서는 초기와는 다르게 지역적으로 라임 쥬서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부분도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2019년 4분기 일당 평균 작업 대수 = 6.13대
- 9 (10월) + 5.8 (11월) + 3.6 (12월) = 18.4 / 3 = 6.13
평균 작업 시간
2019년 4분기 평균 작업 시간은 0.75시간에서 3.03시간 사이입니다. 이 또한 감소세가 보이는 이유는 10월 초기 지역적으로나 작업적인 미숙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월등하게 시간이 높으며, 또한 그만큼 많은 작업량을 소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라임 쥬서들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적으로나 작업적인 숙련도로 인하여 시간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4분기 평균 작업 시간 = 1.72시간
- 3.03 (10월) + 1.4 (11월) + 0.75 (12월) = 5.18 / 3 = 1.72
그래프 감소
- 일당 평균 일급(금액) / 일당 평균 작업 대수 / 평균 작업 시간
그래프 증가
- 킥보드 한 대당 수익금 / 시간당 평균 시급
결론
2019년 4분기 라임 쥬서 활동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를 하자면, [ 일당 평균 일급(금액) ] , [ 일당 평균 작업 대수 ] , [ 평균 작업 시간 ]은 감소세를 보이고 [ 킥보드 한 대당 수익금 ] / [ 시간당 평균 시급 ]은 그와 반대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표면적으로 양적으로 전체적인 활동의 감소로 보일 수 있으나, 활동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한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그의 기준이 될 수 있는 [ 시간당 평균 시급 ] 이 10월 초기 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1,095.01원인 것에 반해, 12월 활동 시간은 줄었지만, 19,535.26원이라는 것은 10월 초기 약 2시간 정도 걸리던 일들을 12월에는 약 1시간 정도 일을 해도 충분히 커버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말은 작업의 능숙도와 지역적인 파악이 되면 될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라임 쥬서와 같은 시스템이 보여지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점으로 인해, 향후에 충분히 레드오션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아직 전동킥보드 관련 규제가 정확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불투명성들도 있기 때문에, 관련 자료들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또한 한편으로는 라임 쥬서와 같은 시스템이 라임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다는 점은 현재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약 12여곳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향후 관련 시장들이 더 커지고, 관련직 종사자들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지리라 보기 때문에 관련한 전망은 밝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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