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필수 아이템 - AI 스마트 플러그 편 (충전 전력량 비용 확인) - AIPM - AI POWER MANAGER PM-B540-W 16A
라임 쥬서 활동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전동킥보드를 집이나 자신이 일하는 장소에 들여와 충전을 시켜서 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전에 뉴스에서 접하던 전동킥보드의 충전기의 발열로 인한 화재등에 대한 불안감과 혹은 과도한 전기세등이 나오지 않을까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전기세가 얼마 나오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얼마나 나오는지, 혹시 누진세등에 걸려서 전기세금 폭탄을 맞지는 않을까란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 덜고자 몇몇의 라임 쥬서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을 하여 사용을 하였고, 저 또한 의외의 충전기의 발열이 은근히 신경이 쓰이던 차에 스마트 플러그의 여러 기능들이 솔깃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하고 약 1일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려 위와 같이 도착을 했습니다.
검은 포장지를 뜯어내면 다음과 같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플러그 하나당 16A를 견디기에, 4A 충전기를 4개씩 꽂은 멀티 탭 2개로 쓰고, 하나는 그 밖에 잡다하게 쓸 멀티탭을 위해서 3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전동킥보드 라임을 충전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구매 개수를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뽁뽁이를 뜯어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마트 플러그의 앞 면입니다. 인공지능 스마트 플러그라는 뜻인 것 같은데, 16A가 눈길을 끕니다.
뒷면에는 AI 스마트 플러그를 어떤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또 다른 옆 면에는 다음과 같이 시리얼 넙버와 QR코드가 있습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AI 스마트 플러그를 꺼내보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설명서 및 보증서 역할을 하는 종이와 스마트 플러그가 싸여있습니다.
설명서의 앞면.
설명서의 뒷면.
이제 본격적으로 스마트 플러그를 언박싱 및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종이와 비닐로 싸여 있는 스마트 플러그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콘센트 혹은 플러그인 것 같은데, 이게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이제 이 스마트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설정을 해야 합니다.
약간이 설정하는 부분에서 헤매기는 하는데 다른 리뷰들을 읽어봐도 헤매는 부분이라고는 하네요.
일단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에 가서 AIPM 앱을 다운 받습니다.
다운을 받게 되면 아래와 같은 앱이 시작이 됩니다.
ADD 를 눌러 자신의 스마트 플러그를 등록을 합니다.
ADD를 눌러서 들어오면, 스마트 플러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뭔가 스마트하게 사용되는 아이템들 같으나, 일단 패스하는 걸로 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나오게 되면 다음과 같은 설정 가이드가 나오게 됩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1. 스마트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불이 들어오도록 만듭니다. 특히 빨간불로 깜빡이면 불이 들어오는 램프를 눌러 초록색으로 반짝일 수 있도록 합니다.
2.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스마트 플러그 기계를 WIFI로 잡습니다.
3. 등록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집의 WIFI 이름과 비밀번호를 알아두었다가 입력하는 부분에 입력을 하여 등록 과정을 진행합니다.
4. 마지막으로 등록 마무리 부분에 스마트 플러그를 잡고 있는 WIFI를 집 혹은 작업 장소에 있는 WIFI로 다시 잡아서 등록을 마무리 합니다.
이 과정을 마무리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잡다한 것으로 활용할 것은 Base라고 정하고, 나머지 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은 Lime Juice 1, 2로 지정을 했습니다. 보면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된 장비들의 내부 온도등도 측정해주고 각 장비들이 얼마나 많은 전력량을 사용하는 지도 측정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앱을 통해서 콘센트를 끄고 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라임 쥬서 작업의 키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쓸데없이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느냐가 관건이기에 좋은 아이템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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