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겨울철 필수품 - 넥워머 (방한용품편)
한국의 겨울을 맞이하면서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이가 한국의 첫 추위에 많이 당황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라임이가 졸린지 약 2시간 정도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서 충전이 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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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충전이 안되요. (feat. 영하 추위에 약한 라임이, 담요 라임이, 반신욕 라임이, 온수 샤워 라임이)
공유 전동킥보드 라임 충전이 안되요. (feat. 영하 추위에 약한 라임이, 담요 라임이, 반신욕 라임이, 온수 샤워 라임이) 추위에 대처하는 전동킥보드 라임(Lime)이와 라임 쥬서(Lime Juicer) 전동킥보드 라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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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라임은 열대과일이니까 따뜻하게 지져줘야 하나봅니다.
물론, 라임이와 마찬가지로 라임 쥬서들도 방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라임이가 추위에 얼어 잠이 들면, 라임 쥬서 또한 라임이를 타고 다니다가 입이 돌아가거나 손이 얼어서 핸들을 움직이는 게 힘들어 집니다.
이번 시간에는 라임 쥬서의 필수품인 넥워머를 소개하겠습니다. 갔던 가게에는 다양한 넥워머가 있었는데, 뭔가 따뜻해보이는 것으로 골라서 가져왔네요. 넥워머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뭔지 몰라도 짱짱할 것 같은 느낌.!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넥워머에 숨구멍과 먼지 차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꺼내보도록 합니다. 하나만 주구장창 끼고 다닐 수 없으니 2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검은색과 파란색.
꺼낸 넥워머의 모습이 아래의 모습입니다.
일단 기다란 모양입니다. 손을 끼워서 넥워머 숨구멍을 찾아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넥워머에 흰색 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숨구멍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냥 얼기설기 해놓아 바람이 들어올 수 있게 해놓은 것이 숨구멍이라고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뒷부분은 짱짱하게 촘촘하게 되어 있어서 틈이 없습니다. 먼지 차단은 확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라임 쥬서 작업용 넥워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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