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확대를 위해 라임과 협업 파트너

GS칼텍스,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확대를 위해 라임과 협업 파트너

GS 칼텍스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글로벌 1위 업체인 라임과 협업 파트너를 맺었다고 합니다. GS 칼텍스는 이전에도 고고씽과 고고씽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협업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고고씽, GS25에 킥보드 배터리 충전소 설치한다.

https://limejuicer.tistory.com/100

‘고고씽’, GS25에 킥보드 배터리 충전소 설치한다 (Feat. 고고씽히어로즈 - Gogo-ssing Heros)

 

GS25의 기존 사업장들을 자체적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플랫폼이 되려는 전략을 준비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은 기존의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노하우와 데이터를 얻어, 자신들의 자체적인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려고 하려는 지도 모릅니다. 사실 편의점과 주유소등이 과포화되고 있는 실정에 수익을 다각화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모빌리티 혁명에 대해서 천천히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각 지역에 포진되어 있는 주유 시설 및 정비 시설, 편의 시설들을 확보하고 있는 GS25의 관점에서는 언제든지 자신들의 자체적인 브랜드를 통해서 초기 전동킥보드 공유 업체들이 겪고 있는 문제, 예를 들면, 라임 허브와 베이스의 확보에 대한 문제를 아주 손쉽게 학보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는 비즈니스 세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며, 얼마든지 새로운 사업부를 내어서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의 회사이기에 두 회사의 협업으로 인해 라임 쥬서들이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러한 협업등이 기업들 간의 이해관계 및 서로의 역량을 파악하는 단계 및 그 만큼 시장의 파이가 대기업들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 때문에 오히려 라임 쥬서들 입장에서는 크게 반겨야할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1911191615525406

[기업] GS칼텍스, 전동킥보드 업체 라임과 협업해 충전서비스 제공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09

GS-라임,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확대 위한 파트너십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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