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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에 세워 보행자 불편 없게…공유 킥보드 ‘자유 주차’ 보완 고심

by 라임쥬서(Lime Juicer)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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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에 세워 보행자 불편 없게…공유 킥보드 ‘자유 주차’ 보완 고심

안전한 곳에 세워 보행자 불편 없게…공유 킥보드 ‘자유 주차’ 보완 고심

 

 

서울시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은 지난달 18일 라임·매스아시아·펌프 등 업체 10여곳을 만나 전동킥보드를 지정된 곳에 주차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자고 제안했다. 횡단보도 근처 등에 놓인 전동킥보드가 보행자를 방해하고 사고의 위험까지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는 ‘오토바이(원동기)’로 분류된다.

업체들은 서울시 제안에 난색을 표했다. 지정주차가 시행될 경우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편한 지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때 쓰이는 전동킥보드의 장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서다. 업체들의 반발에 서울시는 “자구책을 제시해달라. 수용 가능한 방안이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일단 한발 물러섰다. 업체들은 지정주차가 강제될 경우 자칫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싸여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단은 최소 1~2년 프리플로팅 방식으로 운영해본 뒤 이동·주차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주차 방식을 결정하자는 게 업계의 공통 의견”이라고 말했다.

업체들이 구상한 자구책 중 하나는 지정주차가 아니라도 이용자가 ‘안전한 장소’에 세워둔 전동킥보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며 반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일부 업체가 시행 중인 방식이기도 하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 업체 직원이 현장에 나가 전통킥보드를 수거한다. 이 과정에 업체별로 구역을 정해 공동관리하자는 방안도 거론된다. 또한 지자체에서 지정한 장소에 주차할 경우 이용자에게 이용 쿠폰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현재 편의점이나 주유소와 협의해 그 앞에 놓아두는 일부 업체의 방식을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41221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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