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라임 쥬서 직업 테크 트리 : 운영 관리자 - Operations Manager / 서울, 한국 (Seoul, South Korea) - 이력서 지원하기 3 - 전화 인터뷰
지난 번의 전화 인터뷰 약속이 잡히고, 영어 인터뷰에 대한 준비를 하면 됩니다.
인터뷰에 관련된 질문에 대한 부분 및 궁금증은 미국 잡코리아와 비슷한 글라스도어라는 앱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라임에 관련된 직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됩니다.
대략적인 질문에 대한 것들을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봅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얻는 인터뷰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자신의 소개를 해주세요.
2. 왜 라임을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입니다.
목요일, 오후 4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바로 구글캘린더에는 금요일 아침 8시로 시간이 잡히는 알림이 와서, 뭐지? 란 생각을 하긴 했는데, 대략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면 시간이 맞습니다.
지원할 때 미국이 약 20시간 정도 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침 8시에 전화 인터뷰 약속을 잡고 대기하던 중, 약속 시간에 조금 늦게 연락이 왔습니다. 메일이 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8시 약 4분 전에 연락이 왔었네요.
아무튼 인터뷰 약속에서 약 15분 정도 늦은 타임에 전화가 와서 인터뷰를 시작하였고, 왜 인터뷰 시간이 늦었는지에 대해서 양해를 구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뷰 분위기는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고, 인터뷰 질문 내용도 글라스도어에서 진행되었던 것과 동일했습니다. 간만에 영어로 특히나 잡인터뷰라서 그런지 많이 버벅거림을 느꼈으나, 지원한 노력이 가상해서 그런지, 다음 라운드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 전화 인터뷰 말미에서도 테스트를 통과를 해야지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것을 보아, 왠만하면 전화인터뷰까지 가게 되는 인원들은 테스트 자격까지는 주는 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다음 자격은 Lime Analytics Test라는 이름의 테스트인데, 보통 과제라고도 하며, 리뷰 등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과연 데이터를 다루는 이러한 기업에서는 어떠한 시험을 볼까 싶은 호기심이 강했기에 테스트까지 볼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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