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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아래쪽 배터리가 화근 될라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 전동킥보드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4건, 올해 9월까지 20건이다.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에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에너지 밀도가 높아 열 집적이 쉬워 연소 및 폭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동킥보드 배터리는 주행 중 외부 충격이 예상되는 아래쪽에 위치하면서 배터리가 파손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수원과 안양지역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확인해 본 결과, 경사진 도로를 빠르게 진입하면서 전동킥보드의 배터리가 바닥에 긁히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2명이 한 대에 한꺼번에 타면서 자칫 배터리가 접해 있는 발판이 손상될 위험도 높았다.
일부 소방서는 장마철을 비롯해 눈비가 올 경우 전동킥보드를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할 것을 자체 홍보물을 제작해 권고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들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이로 인한 배터리 파손도 우려되고 있다.
출처 :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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